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덴급 경순양함 (문단 편집) == 개발 == [[파일:external/www.the-blueprints.com/dkm-emden-1938-light-cruiser.png]] [[엠덴급 경순양함]]은 [[베르사유 조약]]으로 함정 보유의 제약이 생긴 독일이 1921년에 건조 및 보유 할 수 있는 6척의 [[경순양함]]중의 첫번째로 기존 순양함 설계에 따라 6,000톤급 수준으로 계획해서 건조하게 되었다. 함명은 엠덴으로 동형함은 계획되어 있지 않았다. 이 이름은 3대째로 초대 엠덴([[SMS 엠덴]])에서 따왔다. 제법 우수한 성능을 자랑했던 [[독일 제국 해군]]의 순양함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포탑이 전부 중앙에 배치 되어 있지 않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8문의 포중에서 동시에 6문을 발사할 수 있었기 때문에 평균적인 성능을 보였다.[* 엄밀하게 따지면 완전히 포가 측면에만 배치되어있는 방호순양함에서 벗어나서 일부 포가 중앙으로 간 [[제1차 세계 대전]]후기 형태이긴 하다. 여담으로 [[영국]],[[일본]]처럼 제법 포가 중앙에 많이 배치된 경우와 [[독일]]과 [[미국]], [[네덜란드]]와 같이 여전히 측면에 절반 이상의 화력이 존재하는 형태가 혼재하던 시절이다.][* 20년대 초 건조했던 순양함들을 보면 영국의 [[에메랄드급 경순양함]](6인치 단장포 7문), 일본의 [[쿠마급 경순양함|쿠마급]], [[나가라급 경순양함|나가라급]], [[센다이급 경순양함|센다이급]](전부 14cm 단장포 7문)을 보면 여전히 구형 순양함의 형태를 띄고 있다. 참고로 순양함의 포탑이 중앙에 전부 배치 되기 시작한 것은 [[유바리(경순양함)|유바리]]가 건조 이후 부터이다.] 다만 이전 함선들에 비해 좀더 함선을 길고, 폭이 넓어 졌고 거기에다가 선수를 저항이 적은 형태로 바꿨다. 거기에다가 대양 항해를 위해 넉넉한 항속거리를 보유하고 있었다.[* [[독일 제국]]의 패망으로 [[독일 제국 해군]]은 소멸했지만 여전히 많은 장교들은 [[바이마르 공화국]] 해군에 소속되어 있었고 과거 세계 2위의 해군의 영광을 되찾고 싶어 했기 때문에 비록 제한 되었지만 대양으로 나갈 수 있는 배를 요구한 것이다.] 그렇게 1921년 12월 8일에 건조되기 시작해서 1925년 10월 15일에 엠덴은 취역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